아기 통풍시트 다이치 에어포켓2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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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2 실사용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름이 되니 유모차에 태우거나 차에 타면 아기들이 더위를 많이 타더라고요.
차 내부는 에어컨을 틀어도 뒤에 까지 시원하지 않아요.

다이치 카시트를 사용하는 중이라 다이치 에어포켓 2를 구입해 보았어요.
사용후기도 좋고, 나름 설치도 간편해요.

다이치 카시트랑 유모차에 다이치에어포켓 2 사이즈도 잘 맞았어요.

다이치 에어통풍시트는 메쉬소재라 땀이 많은 아기들에게는 적합한 상품이에요.
통풍 구멍이 목, 허리, 다리 위치에 있다 보니 약하게 틀어도 시원하더라고요.

시트고정은 버클로 되어있어 끼었다 뺏다 하기 편하고
시트가 움직이지 않게 안정적으로 고정을 시켜줘요.

세탁 부분은 물론 지퍼를 열면 필터를 꺼내어 분리세탁이 가능해요.

메쉬소재라 시원하기도 하지만, 폭신폭신하니 아기들이 오래 앉아 장시간 여행하기에도 편안해해요.

바람세기는 약, 중, 강으로 나뉘어있으며 시간타임 15분, 30분, 1시간으로 조절이 가능해요.

저희 둥이 들은 열이 많은 아기들이라 시간타임은 맞추지 않고 약으로 해서 계속 틀어 주고 있어요.

다이치 에어포켓 2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이지 에어포켓 2 통풍쿨시트

청정바람으로 머리까지 시원하게 해 주고 공기흡입이 막힘 없이 전면 쿨팬으로 되어있어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해 줘요.

생활 방수 원단으로 오염 물로부터 손쉽게 관리가 되어 세탁면에서도 편안해요.

3중 필터 정화 시스템으로 공기를 상쾌하게 깨끗한 공기만 나오게 고급 필터를 사용했어요.

팬 안에 위치한 3중 구조 필터가 이물질을 걸러내 주고 팬보호케이스에 아이의 손이 끼지 않게 방지를 해놓았어요.

쿠션감이 있어 4계절 내내 이너시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요.

에어포켓 2는 사용연령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어요.

에어포켓 2
-신생아~4세 (제품 하단 폴리원단)

에어포켓 2  토들러/주니어 겸용
-약 1세~10세 (헤드 일체형 디자인),


타사제품은 후면에 위치한 팬이라 공기흡입량이 적어 많은 양의 바람을 송풍 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 지난 면 다이치 에어포켓 2는 공기의 밀도가 좋고 전면 팬이라 바람을 송풍 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어있어요.


다이치는 유아용품 개발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직접 기획/생산한다고 해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회사예요.

다이치 통풍시트 사용 시 주의사항

전압 5V / 전류 2A 이상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만 사용해야 돼요.
3.0 , 4.0 고속 충전이 지원되는 배터리 사용을 권장해요.
연속사용은 4시간 이내를 권장해요.
지원되지 않는 저가형 보조 배터리 사용 시 제품 및 배터리 파손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다이치에어포켓 2 통풍쿨시트 사용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평이 정말 좋은 시트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거 같아요^^
우리 아기가 쓰는 제품은 안전하고 좋은 것만 사용하도록 해보아요~